(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조인성이 박효준과 훈훈한 우정 케미를 자랑했다.
조인성은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출연해 절친 배우 박효준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개봉작인 ‘밀수’와 8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는 ‘무빙’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조인성은 지난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를 통해 박효준과 인연을 맺고 우정을 쌓아왔다. 그는 매 작품 공개 전 박효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출연하며 “버거형은 내 채널, 내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또 ‘버거형’에서 조인성은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오빠, 동네 친구와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박효준과 툭툭 주고받는 대화에서 남다른 배려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버거형:조인성 밀수·무빙편’ 역시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밀수'는 26일 개봉했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오는 8월 9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버거형'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