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쿠바 출신 싱어송라이터 카밀라 카베요가 'GOAT' 리오넬 메시를 만났다.
카밀라 카베요는 25일(현지시간) "리오넬 메시를 본 순간 완전히 팬 걸 모드로 전환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이면서 동시에 친절하고 관대하기까지 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밀라 카베요는 메시의 이름이 마킹되어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유니폼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벤치에서 음료를 마시던 메시를 바라보는 카베요의 모습과 그런 그를 보며 미소짓는 메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과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6세인 카밀라 카베요는 지난해 4월 정규 3집 'Familia'를 발매했다.
사진= 카밀라 카베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