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17: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태원-양준혁-이윤석이 발레리노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배낭여행 4탄이 전파를 탔다.
앞서 같은 필버라팀을 이뤄 서호주로 향했던 김태원-양준혁-이윤석은 이날 카리지니 국립공원에 도착해 협곡 트레킹을 하게 됐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협곡 트레킹을 하기 전, 몸에 딱 달라붙는 트레킹 전용복을 입으면서 KBS 2TV '개그콘서트' 화제의 코너 발레리노를 재연하기로 했다.
발레리노처럼 각자 신체 중요부위를 손으로 가리고 등장한 김태원-양준혁-이윤석은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개그맨들 못지않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준혁과 여자 VJ 간의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윤석, 김태원, 양준혁(왼쪽부터)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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