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12:46
6월 19일 오전 1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박명수가 빅뱅 지드래곤이 만든 '바람났어'를 극찬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는 멤버들과 파트너들 간의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지드래곤을 찾아가 만든 노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드래곤은 박명수에게 맞춘 음악이라며 '바람났어'를 공개했다. '바람났어'를 박명수는 지드래곤에게 "내가 한 얘기를 100% 담아냈다. 정말 원하던 것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혼나니까 잘하네. 한 번 더 혼나면 더 좋은 거 나오는 거 아냐?"라고 말해 지드래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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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참에 - YG 들어가서 가수 했으면 좋겠다. '파이아'처럼 후크송으로 ㅋㅋㅋ // ID : bsr5****
▶ 바람났어 '박명수 & GD' 진짜중독성.ㅋㅋ GD 진짜 곡 잘 만든다. // ID : l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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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벌레의 아이큐가 최고 340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살기 위해 집중하는 순간 발휘되는 집중력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로, 그 동안 바퀴벌레를 잡기 힘들어 고생한 네티즌들은 이런 사실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고 있다.
▶ 바퀴벌레 아이큐는 최고 340 '위기 순간 급상승'
바퀴벌레 아이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바퀴벌레가 도망갈 때 순간적 아이큐가 200이다"고 전했다.
아이큐가 184에 이른다는 그는 "바퀴벌레가 사람에게 쫒길 때 아이큐가 순간적으로 200이 넘는다"며 "따라서, 매 순간 집중해서 살면 목적을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 뒤 이 발언의 진위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공룡이 등장하기 1억 년 전부터 존재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바퀴벌레의 믿을 수 없는 생존 능력이 아이큐로 반영된 것.
디트로이트 생체과학 연구소는 과거 미국 검은집바퀴에 대한 지능지수를 연구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위험에 처했을 때 바퀴벌레는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지상에서의 순간 시속이 무려 150㎞까지 올라가며 아이큐는 일시적으로 340 이상까지 상승한다.
한편 바퀴벌레의 끈질긴 생명력은 유명하다. 실제 영국 노팅햄 대학 과학자들은 바퀴벌레의 뇌와 신경조직을 이용해 '슈퍼박테리아'를 90% 이상 죽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끈질긴 생명체 바퀴벌레","지능지수가 사람 보다 높다니 믿을수 없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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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한다. 집에서 바퀴벌레 잡을 때 이놈들이 나하고 머리싸움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적지 않게 있었다. // ID : gime****
▶ 지구상엔 지구의 실질적 주인인 3대 패밀리가 있다.
개미,벌, 바퀴벌레. 분하지만 이들은 인간보다 더 오래 살아왔고 또 더 오래 살아남을 것이다. // ID : hh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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