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의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우리의 쉼표가 이어지는 날에 다시 만나요 몬베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헌이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촬영한 듯한 현장 모습이 담겼다.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깎은 주헌은 멤버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군 복무 중인 다른 멤버 민혁을 제외한 모든 몬스타엑스 멤버가 그를 배웅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훈훈함을 안긴다.
지난 11일 입대를 알린 주헌은 팀 내 세 번째로 입대를 하게 됐다. 그는 당시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자필편지를 올리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앞서 리더 셔누가 2021년 7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 4월 소집해제됐다. 민혁은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몬스타엑스 공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