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09:54 / 기사수정 2011.06.19 09:54
[엑스포츠뉴스=온라인 뉴스팀 박단비 기자] '불굴의 며느리'의 윤다훈이 극중 사망해 아내 신애라가 남편의 회사에 대신 취직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홍구(윤다훈)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던 영심(신애라)이 홍구 회사에 취직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심은 홍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지며 오열했다.
이어 영심은 시할머니 막녀(강부자)와 시어머니 혜자(김보연)의 부탁으로 만월당에서 계속해 살게 된 것.
한편, 영심은 어느 날 홍구 회사 직원의 전화를 받고 회사로 찾아갔고 홍구의 부하직원은 영심에게 회사에 취직해줄 것을 부탁했다.
홍구의 회사는 갑작스럽게 직원이 사망하면 그 가족들을 특별채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던 것.
이에 영심은 가족들과 상의 끝에 홍구 회사의 콜센터 전화상담원으로 취직하게 됐다.
한편, 영심이 회사에 출근하면서부터 신우(박윤재)와 마주칠 장면들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불굴의 며느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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