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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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권혁주-드니 성호 '환상의 하모니' 화제

기사입력 2011.06.19 09:50 / 기사수정 2011.06.19 09: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 뉴스팀 박단비 기자] '스타킹'에 출연한 드니 성호와 권혁주의 연주가 화제다.
 
그는 이미 2년 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드니 성호는 러시아 국보 권혁주와 환상적인 앙상블을 연출했다.
 
18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벨기에로 입양된 후 유럽에서 활동 중인 드니 성호가 "러시아 국보를 소개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등장했다.
 
그가 소개한 러시아 국보는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권혁주는 엄청난 속주가 가능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날 방청객들과 패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드니 성호와 권혁주는 감동적인 연주를 펼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한편, 이를 본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음악적 느낌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다", "연주에 푹 빠져서 들었다", "콘서트 안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스타킹 ⓒ S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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