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09:08 / 기사수정 2011.06.19 09:0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싸이가 다시 한 번 겨땀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3번째 방송분으로 가요제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싸이는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개최 전 진행된 MT에 사전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게 되면서 출연진의 강한 비난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먼저 잡힌 일정이기 때문에 행사에 가는 것이 당연하지만 지금 겨드랑이가 흥건히 젖었을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인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의했다.
한편 싸이는 "싸이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겨땀이 떠서 외롭고 힘들다"며 "더 슬프고 외로운 건 '겨땀'을 검색하면 싸이가 나오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클로징을 두 손을 들고 '무한도전'을 하기로 연습하고 싸이가 겉옷을 벗자 모두가 놀랐다. 이미 옷이 흔건이 젖어있었고 겉옷 안감도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겨땀 수술 했으면 좋겠다", "방송 이후 나도 싸이 겨드랑이만 보게 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캡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싸이가 다시 한 번 '겨땀'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3번째 방송분으로 가요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전했다.
싸이는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개최 전 진행된 MT에 사전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게 되면서 출연진의 강한 비난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먼저 잡힌 일정이기 때문에 행사에 가는 것이 당연하지만 지금 겨드랑이가 흥건히 젖었을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인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의했다.
한편 싸이는 "싸이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겨땀이 떠서 외롭고 힘들다"며 "더 슬프고 외로운 건 '겨땀'을 검색하면 싸이가 나오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클로징을 두 손을 들고 '무한도전'을 하기로 연습하고 싸이가 겉옷을 벗자 모두가 놀랐다. 이미 옷이 흥건이 젖어있었고 겉옷 안감도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술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방송 이후 나도 싸이 겨드랑이만 보게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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