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배두나와 이수근선생, 산다라박-지드레곤

-  6월 18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개그맨 이수근과 KBS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엄태웅이 자신의 트위터에 이수근이 배를 내밀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 엄태웅, "배두나와 이수근선생, 시청률도 많이나와" 폭소

배우 엄태웅의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사진과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엄태웅은 트위터에 "배두나와 이수근선생. 시청률도 많이 나와!"라는 글과 이수근이 배를 내밀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배가 나온 이수근' 을 배우 배두나의 이름을 인용해 '배두나와 이수근 선생'으로 사진의 제목을 만든 엄태웅의 재치와 이수근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수근이다!","엄포스 너무 웃기다","이수근 배 너무 웃기다" 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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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웅 센스있다" - 완전 센스쟁이구만 엄태웅.... 제목이 더 웃겨 // ID : ban***
▶ "으악~!" - 이수근 배보고 진짜 놀랐다. 배가 빵 터질 것 같애  // ID :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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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라박이 '내가 제일 잘 나가', 지드레곤이 '난 못나가'라는 종이를 들고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잘나가는' 산다라박-'못나가는' 지드레곤 폭소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2NE1의 멤버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직찍이 공개 됐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일 잘나가' 뮤비 촬영장에 응원하러 찾아와주신 사장님, 테디오빠, 쿠시, 지용이! 파이어때부터 매번 한결같이 응원 와주시는 훈훈한 와이지 패밀리! 덕분에 지치고 힘든 밤샘촬영 으쌰으쌰 할수있다! 졸리지않아~ 못나간다고 썼지만 사실은 제일~잘나가는 지디와 함께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내가 제일 잘 나가'라고 쓴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반면 지드레곤은 '난 못나가'라는 종이를 들고 입을 쭉 내민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산다라박은 "두둥! 여긴 어디?! 바로 바로 바로! '제일 잘나가'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입니다!"란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공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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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 두분이 서로 장난치는 모습 재미있어보이고 귀여워서 보기 좋네요 다른 활동도 응원할게요  // ID : kmno****
▶ "권지용ㅋㅋㅋㅋㅋㅋ" - 아 표정 기요미ㅋㅋㅋㅋㅋㅋ // ID : pl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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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