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8 19:55 / 기사수정 2011.06.18 19:5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배우 최진혁이 조여정과 함께 찍은 '키맞춤'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진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우인영 여신님과 셀카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선우인영은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조여정이 맡은 배역 이름이다. 현재 최진혁과 조여정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입을 가리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키가 큰 최진혁은 조여정과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쫙 벌리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정 언니 귀여워요", "최진혁씨 매너돋네요", "상반신만 올려주지, 이건 비매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33세 동갑내기 골드미스 세 친구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드라마로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영중이다.
[사진 = 최진혁, 조여정 ⓒ 최진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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