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아나운서 결혼, 현재 프랑스 허니문 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연 아나운서가 현재 프랑스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19일 OSEN은 이지연이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린 뒤 현재 프랑스에서 신혼 여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7일 이지연은 "마음에 들고 마음이 맞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이제 더 가까이에서 서로 응원하고 다독이며 함께 삶을 꾸려가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던 바.

당시 "규모가 큰 결혼식도 아닌데다 코로나 시국에 연락도 잘 못드리다 불쑥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게 멋쩍고 죄송스러워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라며 감사 마음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비주얼이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기도. 결혼과 함께 인생 2막을 열게 된 이지연을 향한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연은 지난 2011년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 '생생정보' '상쾌한 아침' 등 출연 중이다.  

사진=이지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