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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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 솔비 나이 논란, 83년생 담비에게 "담비야"

기사입력 2011.06.17 16:57 / 기사수정 2011.06.17 16: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가수 솔비가 본의 아닌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비, 83년생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사건의 발단은 솔비의 트위터에서 시작됐다. 솔비의 공식적인 프로필 상 나이는 84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

하지만,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83년생 가수 손담비에게 "담비! 스케이트 잘 타고 있어? 언니들이랑 또 같이 보자"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1983년생인 탤런트 김성은에게도 "성은아. 신랑 생일 축하해 프랑스 가고 싶어"라는 글을 올려 83년생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어 1984년생인 탤런트 조하랑에게는 "언니(솔비) 몸 나아지면 보자"라고 말해 점차 네티즌들은 '솔비는 1983년생'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1살 속일 거면 왜 속이는 거야", "실제 나이 밝혀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살 가지고 뭘"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솔비 ⓒ 엑스포츠뉴스DB-솔비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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