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이 '놀토' 촬영을 염탐해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리더 (성)한빈이 평소에 '놀토'를 염탐해 왔다"고 운을 뗐다.
성한빈은 이에 "저희가 '보이즈 플래닛' 할 때 '놀토'와 촬영이 겹치는 날짜가 있었다. 대기실에 있는데 선배님들 모습이 보여서 신기해서 창문으로 자꾸 쳐다봤다"고 말했다.
이어 "'놀토' 스튜디오 몰래 들어와서 구경도 했다. 궁금해서 여기 자리에도 한 번씩 다 앉아봤다. 제가 MC 꿈나무라 붐 선배님 자리에도 갔다"고 털어놨다.
옆에서 지켜보던 넉살은 "권력욕이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