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10:27 / 기사수정 2011.06.17 10: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에 출연했던 노지훈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위대한 탄생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서의 잠재성을 인정받은 노지훈이 포미닛, 비스트, 지나와 함께 큐브의 한 가족이 되었다"며 전했다.
이미 '위대한 탄생'을 통해 훤칠한 외모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스타성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노지훈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나도 이제 큐브가족이 됐다. 기쁘고 설레는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좋은 가수가 되어 언제나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시혁 사단에 들어갈 줄 알았는데 의외다","포미닛 현아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기획사 들어간 거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노지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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