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10:11 / 기사수정 2011.06.17 10: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SBS 수목드라 '시티헌터'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시청률 13.8%를 기록해 전회 방송분의 13.7%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시티헌터'는 시청률의 소폭 상승과 하락세를 반복하고 있지만, '최고의 사랑'에 이어 수목극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이윤성(이민호 분)과 김나나(박민영 분)의 러브라인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윤성과 나나 커플의 소파키스가 불발돼 많은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다가가는데 보는 내가 다 떨렸네", "아쉽다. 소파키스 못했지만 더 긴장됐다", "훈남훈녀 커플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은 17.9%를, KBS '로맨스 타운'은 10.1%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 ⓒ SBS '시티헌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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