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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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애인 셀레나 고메즈, "영양실조로 쓰러져" 임신설 해명

기사입력 2011.06.17 08:50 / 기사수정 2011.06.17 08: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유명 가수 셀레나 고메즈의 임신설은 거짓으로 판명이 났다.

'아이돌스타' 저스틴 비버(17)의 여자친구인 고메즈는 갑작스런 응급실행으로 '임신설'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고메즈는 13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타모니카 플레이스에서 공연을 가졌다.

특히 수백 명의 관중 앞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공연한 고메즈는 팬들에게 "사실은 영양실조로 쓰러졌다. 철분부족과 과로 탓으로 실신했다"고 밝혀 임신설을 해명했다.

한편, 고메즈는 제이 레노의 '투나잇쇼'에 출연한 직후 호텔에서 심한 두통과 구토증상을 일으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직행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마터면 두 사람에게 실망할 뻔했다", "빨리 기력 회복해서 더 멋진 모습 보여달라","어린 나이에 과로로 쓰러지고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 신데렐라스토리2 스틸컷-'never say never' 재킷]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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