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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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차승원-공효진, 애틋한 '납치키스' 선보여

기사입력 2011.06.16 23:53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차승원과 공효진이 애틋한 딥키스를 나누었다.

16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박홍균 외 연출, 홍정은 극본)에서는 심장 수술을 앞둔 독고진(차승원 분)이 술에 취한 구애정(공효진 분)을 자신의 집으로 납치했다.

당황한 구애정은 계속해서 보내달라고 했지만 독고진은 밖에 나가면 기자들이 있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결국, 구애정은 독고진과 함께 집에 있으면서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구애정은 독고진에게 납치했는데 손끝 하나 안 건드린다고 투정부렸고 이에 독고진은 벌떡 일어나더니 구애정에게 입을 맞췄다.

둘은 진한 딥키스를 나누었고 꽉 껴안으며 독고진이 수술할 때 구애정이 와서 두근두근을 직접 불러주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독고진이 심장발작으로 예정보다 일찍 수술대에 올라 수술결과에 대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차승원, 공효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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