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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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지웠던 한소희, 꽃·나비 새겼네…알고 보니 팬서비스?

기사입력 2023.07.16 15:40 / 기사수정 2023.07.18 13: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소희가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한소희는 최근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프랑스 파리의 어딘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그의 쇄골과 팔뚝에 새겨진 꽃과 나비 문양의 타투였다.



과거 한소희는 데뷔 전 팔목과 팔뚝 등에 타투를 새겼으나,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타투를 조금씩 제거해왔다.

그랬던 그가 다시금 타투를 하고 나타나 많은 주목을 받은 것. 하지만 그가 팔뚝과 쇄골에 새긴 타투는 다름아닌 타투 스티커였다. 한 해외팬이 한소희에게 선물로 타투 스티커를 보낸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졌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타투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 본다", "진짜 이쁘다", "꽃이 여럿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한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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