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덱스가 기안84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라스 금쪽 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져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덱스가 함께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참여한 덱스는 "MBC의 아들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잘 키워 주실거죠?"라고 어필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유세윤은 "넷플릭스의 아들 아니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핫한 방송인 덱스의 등장에 '라스' MC들도 반겼고, 김국진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 기안84, 빠니보틀과 인도 여행을 한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기안84 형님의 독특함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