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사랑은 "다이어트하다가 입술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탓일까. 다이어트로 인한 컨디션 저조에 팬들은 "이게 무슨 일이죠", "다이어트도 좋지만 꼭 건강 챙기세요", "아프지마세요" 등 한마음으로 김사랑을 응원했다.
특히 김사랑은 173cm, 49kg로 46세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2021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김사랑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