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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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노현태·초코파이브·강백호 父, 다원문화복지재단 '사랑의 바자회' 성료

기사입력 2023.07.10 10: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예인들과 다원문화복지재단의 나눔 컬래버레이션 행사인 '사랑의 바자회'가 개최됐다.

'사랑의 바자회'는 8일 분당롯데백화점에서 가수 길건, 트로트 가수 강창열(KT 프로야구선수 강백호 아버지), 거리의 시인 래퍼 노현태, 최정훈, 키즈 걸그룹 초코파이브 등이 참여해 개최됐다.

트로트 가수 박주희, 웹툰 작가 그림왕양치기, 양경수 작가, 작사가 한시윤 등도 자리했다.

길건은 소외 계층을 위한 바자회를 진행했다. 김현우 롯데백화점 분당 지점장을 통해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에 기부했다.

초코파이브는 7일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과 함께 성남시 벌말 공원에서 짜장 밥차 나눔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사랑의 바자회'까지 참여하며 선행 행보를 이어갔다.

초코파이브의 프로듀서 노현태는 "초코파이브의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댄스가 공개되면서 다양한 단체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러 곳에서 초청 요청이 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초코파이브와 함께 학교 폭력 예방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코파이브는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 지역아동센터 등을 위해 선행에 앞장서며 '기부돌' 수식어에 맞는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진= 스위치 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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