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10:51 / 기사수정 2011.06.16 10: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시티헌터'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윤성(이민호 분)은 서용학(최상훈 분) 의원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서용학을 기절시킨 후 데리고 가려던 찰나 그의 경호원인 나나(박민영 분)가 총구를 겨누며 "거기 서!"라고 외쳤지만 윤성은 계획대로 움직였다. 그러자 나나는 주저 없이 윤성을 향해 총을 쐈고, 나나의 총에 맞은 윤성은 비틀거리며 쓰러져 깜짝 반전이 그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성이 총에 맞다니 깜짝 놀랐다", "윤성이랑 나나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정말 손에 땀을 쥐는 장면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티헌터'의 존재를 쫓는 영주(이준혁 분)의 퍼즐 맞추기도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시티헌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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