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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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K와의 결혼설'에 대해 "어이없어 웃음만"

기사입력 2011.06.16 06:17 / 기사수정 2011.06.16 06: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신성우(43)가 글래머 영화배우 K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신성우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포털에 글들 보고 웃었다"며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원했던 한 사람이었다. 마치 나 때문에 헤어진 것처럼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신성우와 결혼설이 터진 영화배우 K는 최근 역시 영화배우인 Y군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우는 이어 "어이없어서. 참! 뭐라 말해야 할지"라며 "한말씀 드리자면 나는 개념도 있고 상식 있는 사람이라는 점! 하여간 뮤지컬 연습이나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남겼다.

신성우는 7월5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MBC 즐거운 나의 집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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