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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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홍자, 불붙은 인맥 자랑…"친오빠가 추가열 매니저 출신"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23.07.08 18:44 / 기사수정 2023.07.08 18:44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이찬원, 홍자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추가열, 대한가수협회 회장 이자연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이자연&추가열 특집'으로 펼쳐져 임태경, 성민, 스테파니&설하윤, 육중완밴드, 홍자, 황민우&황민호 등 총 6팀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황민우는 이자연 회장과의 인연에 대해 "'전국 가수노래자랑' 특집을 했었는데 저희가 거기에 나갔었다"며 "이자연 선배가 심사위원이셨는데 저희에게 인기상을 주시고 직접 가수협회에 초대해 주셔 직접 상금을 수령하고 사진도 찍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저는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다. 고등학교 때 나간 '전국 노래자랑'에서 메달을 걸어주셨다"고 자랑했다.

홍자는 추가열 회장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친오빠가 추가열 매니저였다. 그래서 가족끼리도 식사하고 놀았다. 인연이 깊다. 지금은 내 가수 생활에도 정말 든든한 선배"라고 말했다.

성민은 "나는 추가열에게 직접 기타를 배웠다. 배운 기타로 추가열 콘서트에도 참석했다. 내 인생의 스승님"이라고 전했다.

이어 육중완도 "우리 밴드 둘이 추가열을 협회장으로 투표했다. 그래서 그 자리에 계시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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