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망원동 부르스'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이찬원 유튜브에 게재된 '망원동 부르스'가 음원 스트리밍 3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노래는 팀 '마벤저스(마아성, 전홍민)'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이찬원 'ONE' 정규 1집의 9번 트랙에 수록됐다.
'망원동 부르스'는 슬로우락 장르와 블루스 리듬이 특징인 노래로, 이찬원의 호소력이 짙은 여운을 남긴다.
또한, 이찬원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를 때 '망원동' 대신 콘서트가 열리는 곳의 지명과 거리를 넣은 개사로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해당 음원은 공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7월 6일 200만 스트리밍을 훌쩍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의 'ONE DAY'는 서울, 춘천, 성남, 대구, 대전, 부산, 고양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
그는 7월 8일과 9일 'ONE DAY'의 천안 공연을 진행한 이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앙코르 콘서트 '한번 더 ONE해!'를 개최하며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