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6일 고아성은 "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져. 엄마 떠난 지 2주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아성은 어머니를 떠나보낸 지 2주년이 되자 애틋한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안겼다.
고아성의 모친은 지난 2021년 7월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
고아성은 2020년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아역 시절부터 매니저 역할을 해온 어머니와 친구 같은 사이임을 자랑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고아성은 최근 AKMU 이찬혁이 직접 프로듀싱한 리메이크 앨범 '우산'에 가창자로 참여했으며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 출연했다. 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고아성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