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뭉뜬리턴즈’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요태가 출연한 JTBC ‘뭉뜬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의 시청률은 유료가구 기준 2.358% 기록, 최근 4주간의 ‘뭉뜬리턴즈’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요태가 25주년을 기념해 첫 완전체 여행에 나선 만큼, 국민 그룹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의 돈독한 케미와 예능감은 안방극장 1열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코요태의 활약은 곧바로 높은 시청률도 이어졌다. 코요태가 출연한 ‘뭉뜬리턴즈’는 종합편성 전국 시청자수 7위는 물론, 수도권 시청자수에서도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코요태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처럼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 코요태는 오는 12일 신곡 ‘바람’으로 컴백을 확정하면서 올 여름 장악을 예고했다. 여기에 올 연말 단독 콘서트까지 계획 중인 만큼, 2023년 대한민국 전역을 ‘코요태 열풍’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요태의 25주년 기념 여행기 2편은 11일 오후 8시 50분 JTBC ‘뭉뜬리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2일에는 신곡 ‘바람’으로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예정이다.
사진=제이지스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