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전 올리비아 혜)가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씨티디이엔엠은 "최근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전 Olivia Hye)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동행을 결정해 준 세 멤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씨티디이엔엠은 여진, 고원, 혜주가 매력과 재능을 더욱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팬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상호 간 신뢰 관계가 무너짐에 따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렸고, 지난달 멤버 전원 자유의 몸이 됐다.
이하 씨티디이엔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티디이엔엠입니다.
본사는 최근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전 Olivia Hye)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씨티디이엔엠과의 동행을 결정해 준 세 멤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씨티디이엔엠은 여진, 고원, 혜주가 매력과 재능을 더욱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팬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여진, 고원, 혜주는 물론 앞서 씨티디이엔엠에 합류한 현진과 비비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씨티디이엔엠 드림.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