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위 고 하이'로 첫 댄스 챌린지…황광희 이어 김흥국 참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로이킴이 신곡 챌린지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달 신곡 ‘WE GO HIGH (위 고 하이)’를 발매하고 댄스 챌린지 ‘#WEGOHIGHchallenge’를 진행하며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WE GO HIGH’는 아날로그 감성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트렌디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밴드 기반의 팝 락 장르의 곡이다. 바쁘고 무료한 일상에 지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힐링송으로 발매 후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로이킴은 이번 ‘WE GO HIGH’를 통해 처음으로 댄스 챌린지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댄스 크루 에멧사운드의 올라프, 코주부가 참여한 이번 챌린지 안무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중독성 넘치는 안무로, 로이킴은 리얼리티 ‘(챌린지로)익힘’을 통해 댄스 레슨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챌린지에는 하현상, 김필, 멜로망스 김민석, 윤성빈, 에멧사운드, 정승환, 박재정, 황광희, 김흥국, 최영준, GOT7 영재, 페노메코, 김재환, 옥택연 등 선후배 가수들과 방송인, 운동선수, 안무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 그리고 로이킴의 해병대 동기들까지 대거 동참했다. 로이킴은 챌린지 상대와 호흡을 맞추는 재치 있는 안무들을 더해 특별한 케미까지 완성했다. 

사진 = 웨이크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