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아랑은 2일 자신의 계정에 "솔직히 저기 들어가보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아랑은 오프숄더 패션을 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계단 옆 난간과 벽 사이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공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솔직히 아이돌상이세요", "흔한 아이돌의 일상", "귀여우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강아랑은 KBS 9시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사진=강아랑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