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이 기자회견에 소환됐다.
29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이 지난 주에 이어 국회의사당을 파헤쳤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은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국회 기관, 국회의원, 정당 관계자 등 언론 발표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기자들이 24시간 상주하며 국민들에게 발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관계자 외 출입금지' 팀의 깜짝 기자회견이 펼쳐졌다. 딘딘은 "나는 이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빠르게 자리를 피하려다 붙잡혔다.
결국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이 단상 위로 올라갔다. 김종국은 "얘기를 못 듣고 갑자기 오게 됐다"고 양해를 구한 뒤 준비된 발표 자료를 낭독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