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SNS에 럭셔리한 일상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꼬모 마지막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탈리아 꼬모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이탈리아 꼬모의 호수 인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셀카를 남겼다.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면서 특유의 우아함을 과시했다.
김연아는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1일에도 '꼬모♥'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꼬모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나 3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연아는 최근에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