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이 신보를 발표했다.
최근 유어썸머는 인기 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이 새 EP '타임라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박소은의 20대 초반의 추억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타이틀곡 '2017'은 박소은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해를 의미한다. 또한 그는 감독으로서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지난 4일에 선공개된 '시간이 어지러울 만큼 빠르게 지나가'도 포함되어 있다.
박소은은 "발매 후 남은 반년을 공연으로 채울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박소은의 '타임라인'은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사진 = 유어썸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