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5

[이 시각 헤드라인] 주병진 무릎팍도사 출연, 유이 드라마 주인공 컴백

기사입력 2011.06.14 13:48 / 기사수정 2011.06.14 13: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14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개그맨 출신 사업가 주병진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 제작진은 주병진의 섭외를 위해 3년 여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주병진이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게 될지 여부에 관심 집중

▶ 주병진, '무릎팍도사'로 방송 출연

개그맨 출신 사업가 주병진이 '무릎팍도사'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주병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무릎팍도사' 제작진은 주병진에게 꾸준히 출연 의사를 물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MBC의 한 관계자는 "주병진이 제작진의 3년간의 잇따른 출연 요청에 최근 긍정적인 답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 조만간 녹화가 진행될 것이다"고 전했다.
 
주병진은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이래 '일요일 일요일 밤에', 주병진의 나이트 쇼', '주병진의 데이트 라인' 등을 진행한 개그맨 출신의 스타 MC였다. 이후 사업가로도 성공했으며, 지난 2008년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방송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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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진짜 달인" - 수준 높은 유머와 재치있는 진행으로는 주병진만한 엠씨가 있었던가. 신동엽 가장 가깝지만 아직 주병진 급은 안될 듯. 방송을 참 오래 안 하고 있지만 재개한다면 이만한 인물은 없을 듯싶다 // ID : griw****
 
"라디오 황제" - 주병진의 두 시의 데이트 장난 아니었음. 수업시간에도 들었음 // ID :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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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연못'에 캐스팅돼 1년 9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극중 유이는 실종된 부친의 잃어버린 농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자은 역을 맡을 예정이며, 한편 현재 유이는 '애프터스쿨' 일본 활동 때문에 스케줄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유이, 새 주말연속극 '황금연못'서 된장녀로 변신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된장녀'로 변신한다.
 
유이는 KBS 2TV 새주말연속극 '황금연못'에서 여주인공 백자은 역을 맡게 됐다고 전해졌다. 백자은은 외모만 믿고 안하무인인 다혈질 캐릭터다.
 
'황금연못'은 서울 근교 농장에서 대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황씨 부부가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다. 유이는 농장을 되찾기 위해 황씨 부부 앞에 나타나 갈등을 유발하기도 하고 황씨 부부 셋째 아들과 로맨스도 그릴 드라마의 중심 캐릭터다.
 
유이의 상대역이 될 황씨 부부 셋째 아들 역은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 유이의 이색적인 '까칠녀' 변신은 이미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유이는 앞서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약녀 연기를 비교적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청자의 관심을 산 바 있다.
 
한편, 유이 주연의 '황금연못'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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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할게요" - 유이 씨 미남이시네요에서 연기 정말 좋았어요~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드라마도 내용도 재밌어 보이고 유이 씨가 나온다니 더 기대되네요. 유이 화이팅 // ID : kyou****
 
"타고난 연기자" - 팔방미인인데다 연기도 맛깔 나게 너무 잘해. 아마도 드라마 대박날텨! 꼭 보고야 말 테다. 유이야 잘해라! 아자 // ID : h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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