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BJ로 활동 중인 박민정이 '워터밤' 후기를 나눴다.
박민정은 지난 27일 "29년 살면서 요번년도 페스티벌 처음 가봄. '워터밤'도 '월디페'도 너무 재미있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걸 왜 이제 알았지? 늦바람 무섭다 무서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젊은 기운도 잔뜩 얻어 갑니다. 알아봐주고 인사해준 분들 고마워요. 다른 데서 나 마주쳐도 또 인사해줘. 반갑게 안녕하자"라고 덧붙였다.
또 박민정은 물에 젖은 상태로 "물 너무 많이 맞고 기절"이라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의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워터밤'을 즐기기 위한 시원한 복장을 한 채 물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민정 뒤로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를 통해 '워터밤'의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박민정이 표지로 등장한 맥심 2023년 1월호는 발간 일주일도 안되어 품절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박민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