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된 배우 공현주가 현실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26일 공현주는 조리원에서는 #모자동실 시간이 기다려지고 신났었는데 이제 곧 마주할 #현실육아 걱정에 막막.. 잘 할 수 있겠죠? #둥이맘 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쌍둥이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아이는 품에 안고, 한 아이는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다.
또한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그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할 수 있을 거에요", "(쌍)둥이맘 화이팅이요!", "아름다운 한 장면이네요" 등 쌍둥이 엄마가 된 공현주에게 응원을 북돋웠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금융업 종사자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3년만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음을 밝혔다.
사진=공현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