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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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중고교 학생들과 함께 살아 숨쉰다

기사입력 2005.10.11 02:58 / 기사수정 2005.10.11 02:58

정대훈 기자
제이씨엔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http://fs.joycity.com)이 중, 고교 내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스타일이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말까지 '프리스타일이 대세다!!! 프리스타일 학교로 모여라'라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형 이벤트며 하루에 2개교씩 교내 농구대 앞에서 비보이 공연과 퀴즈대회, 포토존 진행 등과 함께 3대3농구를 펼쳐 우승팀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방문 대상 학교는 임의로 정해지며 학교측에 사전 허가를 받아 진행된다. 농구대회 우승팀은 학교 농구대에 직접 프리스타일 스티커를 부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금번 학교습격 이벤트는 행사 진행시 마다 수백여명의 학생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측은 "게임에 비교적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행사를 할 수 있게 된 점에 무척 고무적이다. 게임 자체의 건전성과 행사가 농구 대회, 퀴즈쇼 등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내용으로 되어있다는 점에서 선생님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fs.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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