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Flex 하고 싶드아~~~ 후가 금손이 되니까 버릴 사진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후의 사진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분기별로 한 번씩 #오늘은 기억하고 싶은 날 #여자친구 생기기 전에 많이 데이트 해둬야지 #윤후"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자(母子)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엄마의 키를 훌쩍 뛰어 넘으며 폭풍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진짜 커플이래도 믿겠어요", "후는 키가 더 컸네요", "듬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6월과 11월 노래 '나무', 'WHO LOVES U'를 발매했다.
사진=김민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