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08:28 / 기사수정 2011.06.14 08:28
김경문 감독님의 자진사퇴 전문에 보면 이번 사퇴를 통해 선수들이 한데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쓰여 있는데요. 이 일을 통해 정말 선수들이 무언가 느끼고 분위기 반등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고, 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달감독님의 사퇴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 같네요.
김경문 감독님이 우승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항상 팬들에게 죄스러워하고 괴로워했다는 기사를 보면 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우승이 야구의 전부는 아닌데…
앞으로 김광수 수석코치님이 감독 대행을 맡아주시게 됐는데요. 두산의 앞으로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선동렬, 이순철, 로이스터 등 정말 다양한 이름이 두산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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