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22: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유천이 친모 양미경 생각에 잠겨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5회분에서는 유현(박유천 분)이 친모의 묘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은 친모의 묘지를 찾아 어린 시절 친모와 보냈던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다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동안 새엄마 이화(최명길 분)와 남부러울 것 없는 화목한 가정을 이뤄왔지만, 마음 한편에는 어릴 적 운명을 달리한 친모에 대한 절절함이 있었기 때문.
그렇게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상석에 올려놓고 흐릿한 미소로 무덤을 바라보던 유현은 친모와의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다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친모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리(이다해 분)가 명훈이 a 호텔 사장이 될 거라는 소식을 알고 명훈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유천 ⓒ MBC <미스 리플리>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