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이야?" 전현무X이장우, 목포 19첩 백반에 '깜짝'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와 이장우가 목포 19첩 백반에 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이장우가 목포의 19첩 백반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와 이장우를 위한 목포의 첫 끼로 백반을 선보이고자 했다. 박나래는 "첫끼부터 때려먹고 싶지는 않다. 아침을 깨울 수 있도록 간단, 심플하게 준비했다"고 했다.



전현무는 백반이라는 말에 살짝 실망한 기색이었지만 목포의 백반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밑반찬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던 것. 박나래는 전현무와 이장우가 놀라는 것을 보면서 "한정식집 아니고 백반집이다. 백반집이 이 정도는 나와줘야지"라고 뿌듯해 했다. 

밑반찬에 이어 메인메뉴로 민어새끼구이까지 나오면서 총 19첩 반상이 완성됐다. 전현무는 "목포의 백반은 백가지 반찬이다. 상다리 휘어지게 나오더라"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