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22:39 / 기사수정 2011.06.13 22:39
1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이특은 샛별(윤승아 분)의 소개팅 상대인 모범생 역할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파란색 트레이닝 복과 바가지 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나와 소심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이특은 샛별과의 소개팅에 나서 소심한 극도의 소심한 모습을 보여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특을 지켜보던 깁갑수 원장은 그를 직접 집에 불렀다. 샛별의 할머니 김영옥이 "부모님은 뭐 하시냐"는 질문에 "슈퍼를 운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슈퍼 주니어라 부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몽땅 내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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