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47

대명리조트, 본사 분양 vs 회원권거래소 어떤게 유리할까?

기사입력 2011.06.15 12:02 / 기사수정 2011.06.15 12:22

이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레저팀] 여가를 활용해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날이 갈 수록 현대인들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는데다가 도심이 지나치게 복잡해지면서 휴식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대명리조트의 수요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대명 리조트는 국내 리조트·콘도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국내 최고의 객실 규모와 시설, 그리고 다양한 즐길거리 등을 자랑한다.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만큼 회원권 분양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명콘도 분양이 인기를 끌자 일부에서는 본사 정식 분양이 아닌 회원권거래소를 통해 대명콘도 회원권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회원권거래소를 통해 대명콘도를 구입할 경우 개인간 직·중계거래를 하게 되는데 회원권거래소를 통해 대명콘도를 분양받을 경우 몇 가지 중대한 문제점이 발생한다.

일단 회원권거래소에서 판매하는 중고 회원권 가격이 대명 리조트 본사에서 객실을 분양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단순히 액수로만 계산하면 저렴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여기에는 초기 구입시 주어지는 혜택이 모두 빠져있다.

리조트·콘도는 통상적으로 시설을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분양 초기에 객실이나 부대시설(오션월드, 아쿠아리움, 골프장, 스키장 등)의 무료·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객실할인보다 부대시설 할인이 금전적으로 더 이득일만큼 프로모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초기 혜택이 제외된 회원권거래소의 중고 회원권은 실제로 가격 메리트가 미미하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콘도를 실제 이용할 때 겪게 되는 세세한 곳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면 성수기나 황금연휴 같은 때 객실을 예약하는 문제나, 급하게 객실을 취소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패널티 관리 등의 다양한 문제가 있다.

소위 판매 담당자가 없는 회원권, 다시 말해 외부 거래소에서 구매한 회원권은 숙박 및 레저 시설 등 운영의 묘를 살리는 서비스를 제공받기 쉽지가 않다. 소비자 입장에서 서비스의 생명은 운영에 달려있다고 해도 되는 만큼, 아무래도 판매 담당자가 존재하는 본사 분양이 더 유리하다는 뜻.

리조트·콘도 회원권은 보유만 하려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나의 여가에 활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할 때는 분양 시 주어지는 프로모션 혜택과 추후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고려하여, 대명리조트 본사를 통해 회원권을 분양 받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대명리조트는 1200만원대 실속형 회원부터 다양한 상품의 개인 및 법인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계약서 작성 즉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바로 리조트 이용 및 오션월드, 골프장, 아쿠아리움 등 부대시설이 할인 되는 신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명리조트 본사(02-2037-8448)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와 책자(카다로그)를 받을 수 있다.

[도움말=대명리조트 신병권 팀장]



이성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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