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13:01
연예

장재인, "TV 안 본다 발언 경솔했다" 사과

기사입력 2011.06.13 10:58 / 기사수정 2011.06.13 10:5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가수 장재인이 논란이 됐던 TV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장재인은 지난 8일 YTN TV '이슈 앤 이슈'에 출연해 '위대한 탄생' 등에 관련한 질문에 "TV가 없어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나는 TV를 볼 시간에 책을 읽고 자기발전에 힘쓰는 게 더 좋다고 느껴 TV를 보지 않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발언은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다.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장재인은 "경솔했던 말이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자취생활을 오래 해서 TV가 없는 생활이 익숙하다 보니 그렇게 대답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말을 조심해서 하겠다"며 사과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2일 서울 홍대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 장재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재인이 본인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원해 매주 주말마다 서울 홍대나 강남 등을 위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장재인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