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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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윤박, 김동욱과 거래…母 정애리와 적목 관계 알고 '분노'

기사입력 2023.06.20 21:2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로운 사기' 윤박이 정애리가 적목과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았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8회에서는 고요한(윤박 분)이 신서라(정애리)에게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요한은 한무영(김동욱)에게 적목과 자신의 연결고리가 있다는 말을 들었고, 자신의 과거사를 밝히는 조건으로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결국 고요한은 신서라가 적목과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았다. 고요한은 신서라를 찾아갔고, "어머니가 선별했다면서요. 걔네들 상담하고 범죄 성향 분석해서 넘기는 게 어머니 일이었다면서요. 사실이냐고요"라며 독설했다.



신서라는 자문을 한 적이 있다고 인정했고, 고요한은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뻔뻔합니까? 어머니 그 판단으로 몇 명의 아이들이 적목 하에서 길러졌어요. 어머니의 조언을 기준 삼아 그 아이들을 폭력으로 다스렸고 진짜 범죄자로 길러냈다고요. 이래도 별 감흥이 없으세요?"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신서라는 "마음 주지 말랬더니. 결국 줬나 보구나. 왜? 그 애들이 불쌍해?"라며 쏘아붙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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