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한화의 '안방마님' 자리는 누가 최선일까요?
먼저 최고참 포수 신경현선수는 정말 응원가 가사처럼 '최고의 포수'일까요? 타격이나 도루저지율 등 답답한 부분이 너무 많지만 다른 어린 포수들에 비해 경험이 많아 볼배합이 나은편입니다.
또, 이희근선수는 타격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역시나 너무 부족한 편이구요. 도루저지율도 너무 낮죠. 게다가 군문제도 해결해야하구요.
그나마 어린 박노민선수에게 더 기대감이 가는 편인데요. 하지만 아직 1군 경험이 많이 적은 선수라 아마도 좀더 신경현선수에게 의지해야 할 것 같네요.
포수는 '잘하면 본전이다'라는 말이 있을만큼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포지션인데요. 한화 '최고의 안방마님' 자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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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 이글스 ⓒ 엑스포츠뉴스]
한화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