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에 앞서 첫 완전체 예능으로 출격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출연을 확정했다.
멤버 9명 전원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대세 예능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무엇보다, 제로베이스원은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한 팀으로서의 돈독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숨겨진 반전 예능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10일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표하고 K-POP 5세대 포문을 연다.
지난 16일에는 앨범의 힌트를 담은 필름 ‘Back to ZEROBASE (백 투 제로베이스)’를 선공개, 뜨거운 청춘의 순수하면서도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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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