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찌드래곤(본명 최지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학교종이쌩쌩쌩워서모이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찌드래곤처럼 벙거지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옆에서는 조세호가 지그시 미소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브루노 마스 코스프레를 한 조세호와 찌드래곤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에 대해 지드래곤은 직접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며 "WOW"라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전에도 찌드래곤의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편, 1988년생으로 35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현재 솔로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