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美 코첼라 공연 출근을 헬기로…급이 다른 슈퍼스타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공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9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Coachell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제니의 코첼라 공연 비하인드가 담겨 있었다.

제니는 비행기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짤막한 인사 후 화장을 지우고 편안하게 있기 위해 카메라를 껐던 제니는 비행기에서 나온 블랙핑크 영상이 반가워 다시 카메라를 켰다.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제니는 도착하자마자 식당에 들렀다. 많은 메뉴 중 굴을 집어든 제니는 "나 이제 굴도 먹어. 나 이제 어른이야"라며 뿌듯해했다. 이에 매니저가 원래 굴을 먹지 않았냐고 묻자, 깜짝 놀란 제니는 "몇 개월 안 됐다. 투어 때 처음 먹었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다음 날, 제니는 멤버들과 본격적인 코첼라 공연 연습에 돌입했다. 연습 중 제니는 지수의 솔로곡 '꽃'에 맞춰 춤을 추며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이다가도,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며칠 간의 연습이 끝나고, 제니는 헬기를 타고 코첼라 공연장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제니가 탄 전용 헬기는 널찍한 내부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Jennierubyjane Official'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