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발가락 골절 소식을 전했다.
이지현은 19일 "발가락 골절이라 운동도 못해요 요요 올까봐"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이지현은 시퍼렇게 피멍이 든 발가락 사진을 공유하며 "하루 종일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힐도 구겨 신고 너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던 바. 당시 침대 모서리에 부딪혀 발가락을 다쳤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병원에 가보세요" "이 정도면 골절" "깁스해야 한다" 등의 댓글로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결국 병원에 가서 골절 진단을 받은 이지현. 심각한 부상에도 운동을 못해 살이 찔까봐 걱정스러워하는 마음을 내비쳐 누리꾼들의 응원과 격려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지현은 1983년 생으로,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